우수정책연구 선정사유 |
○ 본 연구는 다보스 포럼에서 제시한 4차 산업혁명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그 정의 및 특징을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 현황을 파악하며 4차 산업혁명 기반 전자산업 활성화방안을 도출함으로서, 전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로 글로벌 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연구주제로 판단된다.
○ 4차 산업혁명의 세계적인 동향과 ICBM산업시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글로벌밸류체인(GVC)의 변화 및 주요기업의 거점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이다. 두 번째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애로사항 그리고 미래시장에 진입하고 산업을 활성화시킴에 있어서의 저해요인들을 파악하고 진단한 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전자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한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들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 본 연구는 국내 산업시장과 품목별·연도별 생산현황을 조사하고 선도국들의 정책 및 지원현황 그리고 특징들을 분석·파악한 후,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 장애요인 및 수출 애로사항, 나아가 미래 신시장 진입을 위한 걸림돌을 파악하기 위해 구조화 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차 조사대상 중 심층인터뷰 대상자를 분류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연구주제에 적합한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 조사결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업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은 약 3분의 1 정도로, 진출을 고려한 이유는 기존제품을 고급화하고 차별화 할 목적과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할 목적 그리고 생산 공정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목적이었으며, 사업이 기획단계 이상 진행된 기업들이 절반에 달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유망분야로는 의료와 가전, 자동차 등이 꼽혔고, 그 중 가전에 가장 진출을 많이 한 상태로 나타났다. 반면, 관련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 없는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던 답변은 전문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사업과 관련하여 해외 신시장을 개척할 때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가장 필요로 하고 있었으며, 응답 기업 중 40%이상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 파악의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정부의 자금지원 확대와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들이 많았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들의 실태와 실제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요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활성화방안을 기획·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전자산업 활성화 방안의 측면에서 신 전자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IoT가전의 경우 전 주기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가전 구성 부품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고, IoT서비스 신시장 창출을 위해 에너지서비스시장의 기반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가정에서의 IoT서비스 개발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전략적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들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제언들은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수립하는데 활용가능성이 높은 정책기여도가 우수한 연구로 판단된다.
○ 본 연구는 다보스 포럼에서 제시한 4차 산업혁명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그 정의 및 특징을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 현황을 파악하며 4차 산업혁명 기반 전자산업 활성화방안을 도출함으로서, 전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로 글로벌 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연구주제로 판단된다.
○ 4차 산업혁명의 세계적인 동향과 ICBM산업시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글로벌밸류체인(GVC)의 변화 및 주요기업의 거점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이다. 두 번째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애로사항 그리고 미래시장에 진입하고 산업을 활성화시킴에 있어서의 저해요인들을 파악하고 진단한 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전자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한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들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 본 연구는 국내 산업시장과 품목별·연도별 생산현황을 조사하고 선도국들의 정책 및 지원현황 그리고 특징들을 분석·파악한 후,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 장애요인 및 수출 애로사항, 나아가 미래 신시장 진입을 위한 걸림돌을 파악하기 위해 구조화 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차 조사대상 중 심층인터뷰 대상자를 분류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연구주제에 적합한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 조사결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업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은 약 3분의 1 정도로, 진출을 고려한 이유는 기존제품을 고급화하고 차별화 할 목적과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할 목적 그리고 생산 공정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목적이었으며, 사업이 기획단계 이상 진행된 기업들이 절반에 달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유망분야로는 의료와 가전, 자동차 등이 꼽혔고, 그 중 가전에 가장 진출을 많이 한 상태로 나타났다. 반면, 관련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 없는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던 답변은 전문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사업과 관련하여 해외 신시장을 개척할 때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가장 필요로 하고 있었으며, 응답 기업 중 40%이상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 파악의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정부의 자금지원 확대와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들이 많았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들의 실태와 실제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요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활성화방안을 기획·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전자산업 활성화 방안의 측면에서 신 전자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IoT가전의 경우 전 주기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가전 구성 부품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고, IoT서비스 신시장 창출을 위해 에너지서비스시장의 기반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가정에서의 IoT서비스 개발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전략적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들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제언들은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수립하는데 활용가능성이 높은 정책기여도가 우수한 연구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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